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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신문기사] 테이크아웃피자시장 후끈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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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식당[식품외식경제신문]- 최밍키 기자, 2009-02-13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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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크아웃 피자시장이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.

‘피자투어’는 1월 한 달 동안에는 신규 가맹점이 없다가 2월 들어 6곳의 점포를 열었다. 가맹문의 전화도 지난해 하반기에는 일주일에 1~2건에 그쳤다면 올해들어 하루에 7~8건씩이나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.

테이크아웃 피자업체에 200여가지의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한 재료상 관계자는 “업계에는 올해 중반부터 식재료 가격이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있어 미리 장비와 재고를 쌓아놓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”고 말했다.

업계에서는 피자시장의 40%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테이크아웃 피자시장이 앞으로 50%까지 늘어날 것이란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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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구조조정처럼 불안한 사회분위기에서 명예퇴직한 직장인들이 생계수단으로 비교적 창업이 손쉬운 테이크아웃 피자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분석이다. 피자투어에 최근 가맹점을 연 가맹점주 가운데 명예퇴직한 직장인이 70%나 차지하고 있다.

테이크아웃 피자업체들이 꾸준히 메뉴를 개발해 이미지를 쇄신한 것도 시장 분위기를 바꿨다. 피자투어는 ‘유산균 발효 도우’를 도입하고 국내산 제품을 쓴다는 상징적 의미로 국내산 치즈를 30% 가량 쓰고 있다.

업계에서는 올해 창업자들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브랜드 파워를 갖춘다는 계획이다. 피자투어는 2월 하반기에 직원들을 유럽으로 연수를 보내 3월 초 콘셉트를 이태리 분위기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.

최밍키 기자 cmk@